자갈치의 여행일지

안녕하세요. 자갈치입니다. 포천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 바로 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포천 가볼 만한 곳으로 아트밸리 또한 많이 알려져 있죠. 포천 아트밸리의 조각공원과 천주호 등 사진 명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볼거리, 이용요금 등 후기 포천 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을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공간입니다. 1960년대부터 포천석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는데, 점점 양질의 화강암이 줄어들면서 폐채석장이 되었던 곳입니다. 이 폐채석장을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포천 아트밸리’입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경사가 급한 공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이 구경하시기에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아트밸리의 대표적이고, 가장 널리 알려진 명소가 바로 ‘천주호’입니다. 천주..

안녕하세요. 자갈치입니다. 가을도 점점 깊어지면서 여기저기 단풍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들 가을 단풍 구경 많이 가실 텐데요. 저는 단풍 구경하러 포천 국립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수목원의 가을을 만끽해보시죠. 포천 국립수목원 가을 단풍 구경 후기 포천 국립수목원은 예전에는 광릉수목원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인 광릉숲을 보전하기 위하여 설립된 연구 기관으로 여러 산림 식물과 전시관이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광릉숲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함인지 정말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곤충, 식물, 동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은 정원과 식물원 등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