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갈치입니다. 오늘은 부여여행 2탄으로 부소산성과 낙화암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부소산성은 꽤나 큰 산성으로 안에 낙화암, 사자루 등 역사적 명소가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소산성과 낙화암 등 가는 방법 및 소요시간 등 안내드리겠습니다. 1. 부소산성과 낙화암의 역사적 의미 및 관광 후기 부소산성은 부소산을 둘러싼 사비시대(538~660) 왕궁 유적이며, 옆으로 백마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백제시대의 마지막 산성이기도 한 이 산성은 북쪽으로는 부소산성과 낙화암이, 남쪽으로는 관북리 유적이 자리 잡고 있어서 백제 역사를 공부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현재도 유적을 발굴하는 현장이 남아있을 정도로 역사적 의미가 더 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비시대의 백제는 남조 양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