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람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2일차 4편 (가성비 맛집 - 스시로)

여행광 자갈치 2023. 5.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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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일 차 저녁으로 스시로를 갔습니다. 가성비 초밥집으로 유명한데, 맛도 맛있는 곳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 음식점 중 하나죠.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그래도 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저녁 - 스시로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가성비 맛집, 텐진역에 있는 스시로에 도착했습니다. 구글로 검색하면 쉽게 나옵니다. 

예약은 저희는 라인으로 했습니다. 예약을 안 하면 확실히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그러니 가실 분들은 꼭 예약하고 가십시오!

 

 

스시로에 들어가면, 입구 바로 앞에는 셀프 계산대가, 그리고 계산대 왼쪽으로 대기표를 뽑고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태블릿 pc가 있고, 상단에 보면 한글로를 클릭하면 한국어로 안내가 됩니다. 

미리 예약한 사람들은 체크인을 누르고, 예약 번호를 입력하면 종이가 출력됩니다.  아래 사진에 보는 '호출번호'로 되어 있는 종이가 출력됩니다. 

그럼 이 종이를 들고 있다가, tv에 해당 번호를 부르면 체크인한 데스크로 가서 큐알코드를 찍습니다.

그러면 '안내표'가 나옵니다. 안내표에는 저희가 앉을 좌석 번호가 찍힙니다.

 

 

안내표를 들고 해당 번호를 찾으면 되고요. 저렇게 깃발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회전대에 태블릿 pc가 꽂혀 있습니다. 이게 빠지니 빼셔서 보셔도 됩니다. 태블릿 pc에 보면, 한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게 선택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으시면, 이렇게 각 테이블마다 색깔이 정해져 있습니다. 초밥이 나올 때, 이렇게 우리 테이블 색깔이 표시되어 나오니 테이블 색깔은 꼭 알아놓으시면 됩니다. 사실, 그리고 태블릿 pc가 다 알려줘요.. ㅎㅎ 그리고 접시별 가격이 이렇게 나와 있고요. 

고추냉이, 소금, 시치미 같은 거는 계속 회전대에서 돌아다닙니다. 필요하실 때마다 집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희는 맥주와 정종?, 그리고 스시 원 없이 먹었습니다. 참치회도 꽤 맛있고, 생각보다 안 비리고 생선 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장국 같은 거는 다 시켜 먹어야 하고요. 디저트도 생각보다 많이들 시켜 먹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가성비 대비 질이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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